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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와퓨리스, '세계 물의 날 그린캠페인'

서울 명동서 '진로석수' 생수병 수경재배 화분 나눠줘



먹는 샘물 전문기업 (주)석수와퓨리스는 21일 오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서울 명동 일대에서 생수병 수경재배 화분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그린 캠페인을 벌였다.
 
1992년 국제연합(UN)이 제정한 3월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열린 이날 캠페인은 석수와퓨리스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행사였다. 

이날 석수와퓨리스는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그린 미션’을 수행한 시민들에게 천연광천수 ‘진로석수’ 제품과 수경재배 식물을 나눠줬다. 


또 현장에서 물 사랑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진로석수’ 생수병을 재활용해 수경재배 화분을 만드는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방안과 절수 방법을 안내하고, 건강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석수와퓨리스는 이날 기념행사에서 시민들로부터 성금을 모금해 유니세프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다달이 먹는 샘물 무료증정행사를 마련하는 등 그린캠페인을 연말까지 이어가기로 했다. 
 
1982년 첫 선을 보인 석수와퓨리스의 ‘진로석수’는 올해로 30돌을 맞이한 먹는 샘물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