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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동남권 식의약품 기술협력회의'

부산·울산·경남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 20여명 참석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오전 10시30분 세미나실에서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1/4분기 동남권 식품의약품 관계관 기술협력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2009년 10월22일 식품의약품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위기 대응을 위해 4개 기관이 양해각서(MOU)를 맺은 데 따른 업무 협의를 위한 정례회의였다.
 
회의에선 정춘수 울산대 교수가 ‘곰팡이와 곰팡이 독소(Fungi & Mycotoxin)’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은 식품의약품 분야에 대한 분석기술 및 정보의 상호 교류, 보유 기자재 및 시설의 공동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