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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네스카페, '딸기 음료' 신제품 출시

얼음과 갈아 만든 '프라페', 탄산음료 '에이드' 2종



북유럽 문화 공간을 표방한 커피전문점 ‘카페네스카페’가 딸기의 계절 봄을 맞아 딸기 음료 2종을 새로 선보인다.

카페네스카페는 15일 얼음과 딸기를 함께 갈아 만든 ‘스트로베리 프라페’와 딸기 과육이 그대로 씹히고 탄산을 더한 ‘스트로베리 에이드’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카페네스카페는 딸기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7잔의 제조 음료를 주문하면 원하는 딸기 음료 한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4월30일까지 진행한다. 

카페네스카페 우재홍 마케팅팀장은 “면역력이 떨어지고 춘곤증 등으로 나른해지기 쉬운 계절이 봄을 맞아 고객들이 음료 한잔으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제철 과일인 싱싱한 딸기를 가득 담은 제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가격은 ‘스트로베리 프라페’가 5500원, ‘스트로베리 에이드’는 4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