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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쁘띠첼, '해품달' 김수현 모델 효과 톡톡

4월 신제품 출시 예고…안테나숍 고객수 30% 증가



CJ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해품달)을 통해 인기몰이중인 ‘차궐남’ 김수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쁘띠첼은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최근 가장 각광받는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해 CJ푸드월드 내 안테나숍 ‘프루츠 바’에서 검증을 마친 메뉴를 내달 신제품으로 출시하고 김수현이 출연하는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쁘띠첼의 김수현 효과는 서울 퇴계로5가에 위치한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품달’을 보고 ‘훤앓이’하는 고객들로 CJ푸드월드내 쁘띠첼 안테나숍이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14일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드라마 ‘해품달’의 차궐남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한 후, CJ푸드월드 내 안테나숍 프루츠 바가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전했다. 

식품 업계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 CJ푸드월드는 17개의 CJ외식브랜드들을 한 곳에 모은 식문화 테마파크다. 서울 도심 농장과 외식, 요리, 쇼핑, 창업까지 식문화의 모든 것을 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는 게 특징. 

CJ푸드월드 내 ‘쁘띠첼 프루츠 바’는 즉석 오렌지 착즙기를 도입해 생오렌지만으로 만든 100% 착즙 오렌지 주스와 두 과일의 맛을 내는 블렌드 주스 등 프리미엄 주스를 선보이고 있다. 

방부제와 보존제, 색소를 전혀 넣지 않은 퓨어 젤리에 생과일을 가득 담은 프레시 젤리도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매일 한정수량으로 판매중이다. 

쁘띠첼은 2000년 과일젤리로 출발해 푸딩, 치즈케이크 등을 선보이며 입지를 다져 온 디저트전문 브랜드로, 안테나숍인 프루츠 바를 통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고객의 만족도와 제품의 완성도를 점검받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식품업계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주목 받아 온 CJ푸드월드가 쁘띠첼 프루츠 바를 통해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