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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 '고객만족경영상'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2년 연속 수상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이 1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2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경영’상을 수상했다.

미스터피자는 14일 정우현 회장은 창업 초기부터 지켜온 수타, 수제, 석쇠구이라는 ‘300% 원칙’과 ‘100% Live’ 브랜드 슬로건으로 최고의 제품, 고객 만족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우현 회장은 “앞으로도 미스터피자는 웰빙 지향적인 프리미엄 피자를 개발해 출시할 것”이라며, “진정으로 고객 마음속의 1등이 되는, 세계에서 사랑 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은 지난 한 해 혁신적으로 조직을 이끈 경영인을 선정해 발표하는 상으로, 13개 분야에서 총 3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