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산식약청, 식품분석기술 지원 교육 확대

멜라민·곰팡이 독소 분석 추가, 10개 과정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지방청(부산식약청)이 관내 식품위생검사기관 과의 네트워크 기반 마련 및 검사 능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분석기술 지원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식약청은 특히 교육 요청이 많은 ‘식품 중 멜라민 분석과정’과 ‘곰팡이 독소 분석과정’을 추가하여 총 10개 과정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시험법의 원리, 분석기기의 선택과 운용 등에 관한 이론 교육 ▲표준시료를 이용한 실험·실습 ▲질의·응답 및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만족도 조사로 이루어져 있다. 

분석기술 교육과 관련된 세부 문의사항은 부산식약청 유해물질분석과(051-610-6122, 김기현)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