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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업체 'GMP 컨설팅' 지원

보건산업진흥원, 21일 오송서 21일 사업설명회

건강기능식품업체의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지정 신청에 컨설팅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진흥원은 ‘2012년도 GMP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21일(수) 오후 3시 충북 청원군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내 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건강기능식품업체 GMP 지원사업의 뼈대는 GMP 적용 활성화와 건강기능식품 제조가공업체의 위생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중소 규모의 GMP 적용 희망업체에 대한 컨설팅 지원이다.

지원대상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따른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업체 중 GMP 적용을 희망하는 업체 5곳.

지원사업을 주관하는 진흥원 이중근 식품산업정책팀장은 “이번 건강기능식품 GMP 컨설팅 지원사업은 GMP 적용을 준비하고 있는 중소 규모 제조업체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설명회에 많은 업체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건강기능식품 GMP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설명회에 참석하거나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에서 오는 27일(수)까지 지원양식을 내려 받아 식품산업정책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진흥원은 접수된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GMP 컨설팅 지원대상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