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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10주년 맞이 큰잔치

핸드드립커피 파우치 100만개 증정…신촌점선 전메뉴 10% 할인



CJ그룹 계열 외식전문기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 투썸이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사은행사와 ‘투썸을 빛낸 10인’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한다. 

투썸은 오는 20일 하루 2002년에 처음 오픈한 1호점 신촌점에서 전 메뉴를 10% 할인 판매하고, 오후 12시부터 매 시간 10분마다 퀴즈 이벤트, 아이패드 캐리커쳐 드로윙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 전국 220개 매장에서는 커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깔끔한 맛과 향이 조화로운 클레시코 원두커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10주년 기념 핸드드립커피 파우치’() 100만개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또 지난 10년 동안 ‘투썸을 빛낸 10인’을 선정해 신촌점에서 시상식을 연다. 시상식에는 모든 역량에 뛰어나며 직원들과의 화합이 좋은 직원에게 수여하는 ‘투썸상’ 외에도 베스트 바리스타상, 파티쉐상, 미소상, 탐구생활상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투썸은 2002년 12월 출발한 국내 토종 커피 브랜드로써 현재 전국에 22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멀티브랜드 전략으로 젊은층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커피 및 음료와 솜사탕 아포가토, 큐브슈 등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저트를 판매하는 ‘투썸커피’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10돌을 맞은 올해 중국 시장 진출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