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작년 한 해에만 2000만개 이상 팔릴 정도로 한국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맥도날드의 대표 인기 메뉴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세트 제품을 다음달 22일(일)까지 하루 종일 할인 ‘맥런치(McLunch)’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12일 전했다.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는 부드럽고 촉촉한 100% 닭가슴 통살에 매콤한 시즈닝을 입인 제품으로, 따뜻한 빵과 신선한 토마토 및 양상추가 함께 어우러진 치킨 버거다.
특히, 불고기 버거와 함께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맥도날드의 대표 로컬 메뉴로, 지난 2003년 한국인이 좋아하는 특유의 매운 맛을 가미해 출시됐다.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세트 메뉴는 행사 기간 동안 아침 시간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부터 익일 오전 4시까지 기존 가격인 5200원에서 할인된 맥런치 가격인 4100원에 판매된다.
맥도날드는 지난 2005년부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빅맥,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불고기 버거 등의 총 9가지 맥도날드 대표 메뉴로 ‘맥런치(McLunch)’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