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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라멘 '하코야' 창업설명회

14일 서울·부산 직영점서 동시 진행



LG패션이 100% 투자해 설립한 외식 전문기업 (주)엘에프푸드에서 운영하는 일본 라멘&돈부리 프랜차이즈 ‘하코야’ 창업설명회가 다음주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다.
 
엘에프푸드는 8일 서울 역삼역 GS타워점과 부산 서면점에서 14일 동시에 창업설명회를 연다고 전했다. 

두 곳 모두 지난해 출점한 하코야 직영매장이다. 사업설명회는 두 매장 안에 마련된 세미나 공간에서 브랜드 설명과 입점전략, 메뉴 시식 등으로 진행된다.
 
하코야는 2008년 출시된 일본 정통 라멘 전문 브랜드로, 중심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이 분포해 있고, 최근에는 10~15평대 카페형 소규모 매장 출점도 늘고 있다.
 
하코야 사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 하코야 무료 식사권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