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빕스, '로마 테마'로 샐러드바 새단장

로마 여행권·이탈리아 항공권 제공 이벤트도



CJ그룹 계열 외식전문업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스테이크하우스 빕스가 봄을 맞아 낭만의 도시 로마를 테마로 새로운 샐러드바 메뉴를 6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해 9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샐러드바 개편에 대해 빕스는 6일 “이탈리아 내에서도 화려하고 세련되며 다양한 색을 가진 로마 음식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맛과 멋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전했다. 

또 “고대 로마시대부터 로마인들의 식재료로 사랑을 받아온 아티초크(artichoke), 로메인(Romaine)을 비롯해 다양한 채소와 견과류를 활용해 맛의 깊이와 건강함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빕스가 새로 단장한 샐러드바 메뉴 가운데 대표선수 격은 아티쵸크와 가지 등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야채들을 그릴에 구워낸 ‘그릴드 로만 아티쵸크 샐러드’와 이탈리아의 전통 파스타인 오르기에떼 파스타와 토마토, 블랙 올리브 등으로 맛을 낸 ‘로만 파스타 샐러드’.. 
  
새우와 각종 야채가 들어간 ‘이탈리안 씨푸드 필라프’, 크림소스 위에 살라미, 치즈를 올린 후 구워낸 ‘비앙카 피자’, 알싸한 마늘맛을 느낄 수 있는 ‘갈릭칩 알리오 올리오’, 치즈와 다양한 야채 등을 넣어 간편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피아디나’ 등도 새로 선보인다. 

빕스는 샐러드바 새단장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모든 샐러드도 로마로 통한다!’란 콘셉트의 이벤트는 식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로마 여행권, 이탈리아 항공권, 올리브 유, 파스타 소스, 빕스 스테이크, 샐러드바 할인권 등을 나눠주는 것이다. 

빕스 관계자는 “빕스는 작년 지중해와 플로렌스, 뉴욕 등 색깔 있는 세계 식문화와 메뉴들을 선보여 왔으며, 이번에 건강한 식재료와 향신료로 맛을 낸 로마 스타일의 샐러드바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