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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로화이바' 새 얼굴에 다비치 강민경

"S라인 몸매에 상큼하고 밝은 이미지" 발탁 배경



현대약품이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미에로화이바’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을 발탁했다. 

현대약품은 5일 강민경이 ‘미에로화이바’의 새 얼굴로 선정됐다며 김혜수, 고소영, 이소라, 이요원, 신민아, 고아라, 박민영, 소녀시대 등이 맡았던 미에로화이바 광고모델은 ‘스타들의 등용문’이란 평가를 받을 정도라고 밝혔다. 

현대약품 유재영 식품부문 마케팅팀장은 “강민경의 상큼하고 밝은 이미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미에로 음료와 적절하게 어울린다”며 “늘씬하고 아름다운 S라인 몸매가 몸매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의 특징을 더욱 부각시켜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민경도 ‘미에로화이바’ 광고모델로 선정된 만큼 자신만의 건강미와 신선한 매력을 발산해 대중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얻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경은 지난 3일 ‘미에로화이바’ TV 광고 촬영에서 탄력 있는 몸매와 백옥 같은 피부를 선보였고,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셔플댄스’를 응용한 ‘다이어트 댄스’를 통해 숨겨진 춤 실력을 자랑했다고 현대약품은 밝혔다. 

강민경은 “평소에도 미에로 음료를 즐겨 마신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광고 촬영장에 준비된 ‘미에로화이바’ ‘헬씨올리고’ ‘뷰티엔’ ‘맛있는 콜라겐 탱탱’ 등 다양한 미에로 음료들을 마셨다고 한다. 

강민경이 뛰어난 춤 실력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과시한 미에로 광고는 4월1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안방극장뿐 아니라 미에로 홈페이지(www.miero.co.kr)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