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롯데칠성, 'K팝스타 2%기자단' 활동 개시

4일 일산 킨텍스서 첫 생방송 무대 첫 취재



국내 3대 대형기획사에서 차세대 스타를 뽑는 <SBS>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생방송과 함께 롯데칠성음료 ‘2%기자단’의 활동이 시작됐다. 

롯데칠성은 5일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톱10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 4일 일산 킨텍스를 찾았던 K팝스타 ‘2%기자단’ 10명이 오디션 참가자들의 무대를 자신의 블로그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기자단의 올린 포스팅 가운데 우수한 것은 롯데칠성블로그(www.chilsungblog.com)에서도 공유할 예정이며, 앞으로 매 생방송마다 10명씩 총 60명의 ‘2%기자단’이 활동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은 ‘2%기자단’ 중 활동 우수자 30명에게 준결승과 결승 생방송 취재 기회를 준다. 기자단 활동 완료 뒤에는 ‘2%기자단’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자 6명을 선발해 총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2%기자단은 올해를 ‘2%부족할 때’ 재도약의 해로 정한 롯데칠성이 주요 타깃인 1525세대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K팝스타’와 손잡고 “당신의 열정을 ‘2%부족할 때’가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치고 있는 캠페인의 일환이다. 

롯데칠성은 “현재 활동을 시작한 ‘2%기자단’을 비롯해 ‘2%부족할 때’ 제품노출(PPL),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공식 SNS 리트윗 이벤트, 댓글 이벤트 등으로 K팝스타에서 보여주는 열정과 참여의 모습에서 ‘2%부족할 때’가 연상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백지웅·백아연·김나윤·이정미·이하이·윤현상·이미쉘·박제형·이승훈·박지민 등 톱 10의 4일 K팝스타 생방송 무대에선 성대결절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이정미가 첫 탈락자로 결정돼 아쉬운 눈물을 흘려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