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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HACCP 기술자문단회의 개최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기준원)이 지난달 29일 ‘축산물HACCP 기술자문단 회의’를 열고 축산물 HACCP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업종별 전문가로부터 기술자문을 받았다.

경기 안양시 기준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유관기관, 학계, 협회, 관련업체 등에서 31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기준원의 지난해 사업실적 및 올해 사업계획 설명에 이어 농장, 사료, 가공, 유통, 국제협력, 개발, 연구분석 등 7개 분과별 논의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축산물HACCP 발전 및 기준원 업무확대 방안’, ‘식육판매업 및 TMR 사료공장 HACCP 활성화 방안’, ‘사육단계 등 HACCP 심사의 내실화 방안’, ‘HACCP지정 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유지를 위한 방안’ 등을 분과별로 집중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