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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4기 모니터 요원' 모집

여대생·주부 20명, 3월13일까지 접수



커피전문기업 쟈뎅이 여대생과 주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제4기 쟈뎅 모니터’ 요원 20명을 3월13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2010년 처음 도입된 ‘쟈뎅 모니터’는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고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신제품 개발과 제품 개선 및 보안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4기 모니터 요원으로 선정되면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해 주요 제품에 대한 맛 테스트 및 설문조사, 신제품 아이디어 제안, 시장 조사 등 제품 기획 및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또 활동비 및 제품 지원, 쟈뎅샵 적립금, 활동 우수자 수상 등의 혜택을 받고, 쟈뎅 천안공장을 방문해 원두커피 로스팅-추출-제품화까지 과정을 견학하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얻는다.

‘제 4기 쟈뎅 모니터’ 모집 인원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20~39세 여대생과 주부 각 10명씩 총 20명으로, 쟈뎅과 커피에 관심이 많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3월13일까지 쟈뎅 블로그(blog.naver.com/thecafemori/)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thecafemori@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3월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