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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양파 수급안정자금' 지원

aT, 3월9일까지 계약재배 수매사업자 모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계약재배 활성화를 통한 마늘·양파 수급 및 가격안정, 농업인의 소득증대 등을 위해 마늘·양파 수급안정자금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규모는 총 280억원이며, 신청자격은 9월 이후 농가나 작목반 등과 파종시기에 수매약정을 맺고 내년 출하시기에 마늘·양파를 수매할 계획이 있는 법인이다.

지원용도는 마늘·양파 계약재배 수매자금(계약금, 중도금, 잔금 등)이며, 대출금리는 무이자, 대출기간은 3년 이내로 4월20일부터 9월20일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지원조건은 사업기간 동안 대출액의 125% 이상 계약재배를 통해 마늘, 양파를 수매하는 것이다. 

지원 희망업체는 3월9일까지 공사 각 지사로 신청해야 하며, 신청서는 공사 각 지사에서 받거나 공사 홈페이지(www.aT.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