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식약청, 나노물질 안전성 국제심포지엄

28 고대안암병원서 '나노기술과 나노과학 국제동향' 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나노물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결과 및 동향을 발표하고 나노물질에 대한 국제적인 연구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2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8층 중회의실)에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고 27일 전했다. 

‘나노기술과 나노과학의 국제적 동향’을 주제로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은 나노물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출범한 나노안전성평가기반연구사업단(단장 김명곤 고려대 교수)의 나노물질 안전성 연구 및 평가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국제학술행사답게 알렉세이 단 친유(Alexey V. Dan Chin-Yu) 등 13명의 연자가 ▲제조나노물질의 물리화학적 특성 분석 ▲나노물질의 면역독성평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