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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폭신폭신반숙카스테라' 출시

아이콘매장 히트상품…22일부터 전국 판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유러피언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가 ‘폭신폭신반숙카스테라’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뚜레쥬르는 21일 “겉은 보슬보슬하면서 속은 촉촉하고 쫀득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 일품”인 ‘폭신폭신반숙카스테라’를 2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전했다.
   
뚜레쥬르에 따르면, ‘폭신폭신반숙카스테라’는 5개월 이상 시장 검증을 거쳐 출시되는 제품이다. 

작년 8월, 뚜레쥬르의 아이콘매장으로 운영되는 서울 퇴계로 CJ제일제당센터빌딩 1층 라뜰리에 뚜레쥬르 CJ제일제당센터점에서 먼저 선보인 뒤 일반 카스테라 제품보다 10배 이상 팔려 나갔다는 것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반숙 카스테라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최대한 구현하는 것”이라며 “연구 끝에 달걀과 우유를 듬뿍 넣어 촉촉한 반숙 느낌 그대로 깊고 진한 맛이 나는 제품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출시 이후 기존 캐릭터 대비 3배 이상 판매될 정도로 매출 수직 상승중인 ‘로보카폴리케이크’와 함께 올해 뚜레쥬르의 전략 상품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