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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푸드, 새매장 2곳 잇따라 개장

24일 광주 '수완 롯데 아울렛점', 27일 서울 '갤러리아 포레점'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광주광역시와 서울에 2개 매장을 잇따라 연다고 21일 전했다.

24일 문을 여는 광주 ‘수완 롯데 아울렛점’은 42평, 52석 규모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롯데 복합쇼핑몰에 입점한다. 이 매장은 라운지 콘셉트에 따라 음식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꾸몄다.

수완지구 롯데 복합쇼핑몰은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1~5층은 아울렛, 4~7층에는 영화관이 입점한다. 아울렛 추가 건물동이 다음달 개장하면 롯데마트와 아울렛, 영화관까지 ‘트라이앵글 쇼핑 시스템’을 갖춘 복합쇼핑몰이 최초로 광주·전남 지역에 들어서게 된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갤러리아 포레점’은 반셀프 주문 매장으로 오는 27일 개장 예정이다. 
 
주상복합아파트인 갤러리아 포레는 지하 7층~지상 45층 2개 동으로 공동주택 230가구와 문화시설 및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숲과 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등 경치가 뛰어나다. 

광주 수완 롯데 아울렛점과 갤러리아 포레점 모두 오픈 주방을 채택했다. 영업시간은 평일과 주말, 공휴일 모두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다. 

스쿨푸드는 새 매장 개장을 기념해 갤러리아 포레점에서 지역의 자선·나눔 단체 초청 행사를 열 예정이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스쿨푸드의 브랜드 인지도가 서울뿐만 아니라 광주·전남지역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