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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앱솔루트 W우유 공모전' 시상

대상에 창의적 발상과 과감한 표현 돋보인 인다현 어린이



매일유업이 지난 18일, 전국의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2회 앱솔루트 W우유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20일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매일유업 관계자를 비롯해 수상한 유아와 어린이 및 학부모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했다. 

매일유업이 지난해 11월14일부터 올해 1월13일까지 아이들이 생각하는 ‘나만의 전용 목장 풍경’ 이란 주제로 진행한 공모전에선 약 500여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들은 조재경 이화여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김남표 작가, 김이삭 헬로우뮤지움 관장, 장세희 디자인하우스 편집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어린이 및 유아 우수상 각 5명, 장려상 각 10명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으론 앱솔루트 W우유의 패키지를 아이다운 상상력을 발휘해 얼굴 속 목장으로 표현한 유아 부문의 인다현 어린이(만 3세)의 그림이 뽑혔다.
 
심사위원 김이삭 헬로우뮤지움 관장은 “평범한 우유패키지를 사람 얼굴로 표현한 점이 독창적이며, 화면구성의 과감한 표현이 훌륭하다”고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창의력과 감성발달에 도움을 주는 맞춤형 가구와 소품으로 아이 방을 꾸며주는 ‘우리 아이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수상작은 ‘제3회 앱솔루트 W우유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공모전’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추어 출시될 앱솔루트 W 우유 스페셜패키지에 삽입될 예정이다.
 
우수상 수상자 10명에겐 예술교육 전문가 및 심리학자, 아티스트 등이 아이의 적성과 창의성을 진단하여 재능을 찾아주는 ‘아주 특별한 창의력 클래스’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장려상 20명도 앱솔루트 W우유 1개월 무료 배달의 혜택을 받는다.
 
공모전 수상작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자리한 국내 최초 어린이 전문 미술관인 헬로우뮤지움에서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