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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 미래' 맛본다

21일 '1회 국제식품클러스터포럼 개최'

국내외 식품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앞날을 점쳐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제1회 국제식품클러스터포럼’을 연다고 전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전라북도, 익산시와 함께 여는 이날 포럼의 주제는 ‘식품산업의 미래와 식품 융복합화’.

이날 포럼에 대해 지원센터는 “농식품부에서 조성하고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발전전략 모색과 함께 식품산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포럼에선 짐 데이토 하와이대 미래연구소장이 ‘글로벌 식품산업의 미래’를 주제의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어서 마틴 홀 캠튼BRI 식품분야 최고책임자가 ‘글로벌 식품 융복합’, 로타 토너 스코네푸드네트워크 대표이사가 ‘기업과 클러스터의 상생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국내 전문가로는 신동화 식품산업진흥심의회 위원장이 ‘국내외 식품산업의 조망 및 향후 지향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