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전문점 ‘홍짜장’이 28일 오후 2시 서울 가락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홍짜장은 17일 기존 가맹점들의 소개만으로 지난 3년간 서울과 수도권 위주로 90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한 노하우 등을 소개하는 창업설명회를 가맹사업 시작 후 처음으로 연다고 전했다.
홍짜장 쪽은 “1억 안팎의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매출이 꾸준한 외식사업을 목표로 하는 예비창업자라면 ‘홍짜장’ 같은 중식전문점과 분식전문점이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
28일 창업설명회에선 조리와 물류, 교육 등 지원 시스템을 소개하고 교육실에서 메뉴 시식회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