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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콜릿·캔디 제조업소 5곳 적발

제과점 1곳 영업장 폐쇄, 식품업체 1곳 품목제조정지

광주광역시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대비해 초콜릿류, 캔디류 제조업소 및 판매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점검에서 시설물멸실 1개소, 시설기준 위반 1개소, 표시기준 위반 3개소를 적발해 관련법에 따라 U제과점은 영업장폐쇄, P제과점은 시설개수명령, H식품은 품목제조정지, Y업소 등 2개소는 시정명령 조치할 계획이다.
 
광주시가 시중에 유통·판매중인 초콜릿류와 캔디류 제품 등 68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