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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통닭', 17일 첫 사업설명회

삼성통닭서 이름 바꾸고 가맹사업 시작



‘오늘통닭’이 17일 강북구 번동 본사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첫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15일 전했다.

오늘통닭은 1977년에 설립된 이후 35년간 통째로 튀긴 ‘원조 통닭’ 맛을 지켜온 ‘삼성통닭’이 최근 바꾼 이름이다. 

사명을 바꾸고 올해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한 오늘통닭은 35년 역사를 자랑하는 수유본점(사진)을 비롯해 창동점, 은행사거리점 등 5개 직영매장과 약 3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오늘통닭 사업설명회에선 브랜드 소개와 성공 전망, 창업 노하우 및 차별화 전략, 국내 외식 시장 전망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창업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에는 1 대 1 상담을 진행한다. 

오늘통닭 관계자는 “오늘통닭은 닭을 조각내지 않고 통째로 튀겨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1세대 치킨브랜드로, 육즙이 살아있는 담백한 맛과 다른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방식을 자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 문의는 전화(080-999-1977)와 홈페이지(www.ohnuldak.co.kr)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