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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아모제, '봄맞이 샐러드' 출시

새싹 재료와 소스로 맛 낸 ‘얼리 스프링’ 5종



외식전문기업 아모제가 운영하는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아모제’에서 봄의 기운을 담은 샐러드 메뉴를 선보인다.

아모제는 10일 기존 인기 샐러드 메뉴에 이른 봄을 알리는 새싹과 특제소스를 더한 ‘얼리 스프링(Early Spring)’ 샐러드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카페아모제의 ‘얼리 스프링’ 메뉴는 ‘닭가슴살 샐러드’ ‘망고치킨 샐러드’ ‘모듬 버섯 샐러드’ ‘케이준 치킨 샐러드’ ‘토마토치즈  샐러드’ 5종. 가격은 앞의 3종이 6900원, 나머지 2종은 7500원이다. 

이들 새 메뉴에 대해 아모제 쪽은 ‘닭가슴살 샐러드’는 4가지 새싹에 담백한 닭가슴살을 토핑했고, ‘망고치킨 샐러드’는 새싹과 치킨, 망고가 어우러져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모듬 버섯 샐러드’는 새싹에 특제소스를 발라 구운 버섯을 토핑했다고 밝혔다. 

또 ‘케이준 치킨 샐러드’는 바삭바삭한 치킨이 어우러져 상큼함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토마토치즈 샐러드’는 신선한 새싹과 고소한 모차렐라 치즈 맛을 볼 수 있다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