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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키친, 첫 가맹사업 설명회

10일 미스터피자 사옥서…개별 맞춤상담 진행

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키친이 10일 첫 가맹사업 설명회를 연다.

센트럴시티점, 이대하늬솔점, 삼성점, 등촌점, 서현점, 라페스타점, 디큐브시티점 등 현재 7개 직영점을 운영 중인 제시카키친은 8일 창업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사업설명회를 서울 방배동 미스터피자 사옥(미피하우스) 지하2층 인송홀에서 연다고 밝혔다. 

제시카키친은 7개 직영점 외에 지난해 8월, 첫 가맹점인 부천 상동점을 연 바 있다.

10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사업설명회엔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나 참여가 가능하며 130평 이상의 점포 건물주 및 상가주를 우대한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창업정보 제공은 물론 1:1 개별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문 제시카키친 본부장은 “지난 6년간 직영점 운영을 통해 이탈리아  가정식 요리를 제공해왔다”며, “국내외 400여개 미스터피자 매장을 운영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일등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가맹사업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