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가 2월 졸업 시즌을 맞아 특성화고와 장애인학교 졸업식(예행연습) 현장에서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졸업 축하 피자파티’를 연다.
도미노피자는 8일 피자 조리시설을 탑재한 ‘파티카’가 직접 특성화고 및 장애인학교 졸업식장을 찾아가 즉석에서 요리한 따뜻한 피자로 학생들에게 학창시절 마지막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졸업 축하 피자파티’는 8일 서울문화고등학교를 시작으로 9일 한국도예고등학교 등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마련된다. 13~14일에는 밀알학교와 수원서광학교 등 장애인학교의 졸업식 예행연습 현장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