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연인들의 달콤한 밸런타인데이를 책임질 케이크와 스페셜 메뉴 등을 출시하고 와인 프로모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 등을 벌인다. 7일 CJ푸드빌에 따르면, 디저트 카페 투썸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3색 사랑 이야기가 담긴 케이크와 한정음료,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제품들은 각각 달콤한 사랑은 브라운으로, 순수한 사랑은 화이트로, 정열적인 사랑은 레드 컬러로 표현해, 테마가 담긴 케이크로 비밀스런 사랑을 표현할 수 있게 했다.
‘노아젯 쇼콜라’ ‘러블리 베리 스트로베리’ ‘리얼러브 프로마쥬’ 등 12종의 다양한 케이크와 초콜릿 등을 판매한다는 것. 또 초콜릿을 라떼에 녹여 달콤하게 마실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시즌한정 음료 ‘러블리 초코라떼’도 출시한다.
투썸은 8~14일 밸런타인 시즌 기간 라운드케이크를 구매하면, 초콜릿을 증정하고, 기간 내 CJ 원(ONE) 포인트를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투썸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스크림 브랜드 콜드스톤은 ‘콜드스톤과 함께 사랑을 고백하세요’란 주제로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새로 선보인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는 상요거트와 딸기가 어우러진 ‘요거베리하트’와 초콜릿과 딸기로 만든 ‘초코베리러브’ 2종이다. 콜드스톤은 밸런타인데이 케이크 인증샷과 사랑 이야기를 콜드스톤 페이스북(www.facebook.com/csck2012) 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푸드빌 쿠폰앱에서 ‘요거베리하트’를 구매하거나 선물하는 고객에겐 영화예매권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다이닝 카페 더플레이스는 ‘달콤한 순간’을 주제로 파스타와 피자 1종씩과 스파클링 와인 ‘벨라다 모스카토’로 구성된 한정세트메뉴 2종을 출시했다. ‘벨라다 모스카토’는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와인으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20% 이상 할인 가격으로 별도 주문이 가능하다. 더플레이스의 시즌 특별메뉴와 와인 프로모션은 7일부터 3월31일까지 이어진다.
커리전문점 로코커리는 10일부터 3월31일까지 인기 커리메뉴 2종과 사이드메뉴, 음료로 구성된 세트메뉴 2종을 출시하고, 세트메뉴 주문 시 ‘벨라다 모스카토’를 약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밸런타인 당일 저녁 6시 이후에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청량감이 있어 커리와 잘 어울리는 ‘벨라다 모스카토(375㎖)’를 1세트당 1병씩 무료로 준다.
더스테이크하우스(www.thesteakhouse.co.kr)는 8일부터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 특별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CGV 청담씨네시티점)는 커피 두 잔 또는 티와 카라멜 피칸바, 초코렛 스트로베리, 샌드위치 2종, 슈크림과 타르트렛, 스콘 등으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출시하고 ‘애프터눈 티 세트’ 구매 고객에게 CGV 청담씨네시티 영화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8일부터 29일까지 행사 기간 내 코스메뉴와 CGV 청담씨네시티 스위트박스 프리미엄 각각 1회를 이용한 고객에게 CGV 청담씨네시티 4층 퍼스트룩 마켓에서 제공하는 15만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를 선착순 30명에게 제공한다.
차이니즈 캐쥬얼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밸런타인데이 당일에 커플끼리 차이나팩토리를 방문할 경우 엘르걸 팝음료를 커플당 2병씩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또 사랑하는 연인과의 로맨틱하고 감동적인 사연을 14일까지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에 올릴 경우 추첨을 통해 총 50쌍에게 장진 감독의 연극 <리턴투햄릿> 관람권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