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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 헌혈행사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기준원)은 국가적으로 혈액이 부족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극복하는 데 이바지하고, 이웃 사랑과 생명존중을 실천하고자 6일 헌혈행사를 열고, 헌혈증을 모아 경기혈액원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기준원 쪽에 따르면, 이날 헌혈행사에 참여했던 채송아 주임은 “바늘이 들어가는 1초의 통증은 내 피가 한 사람을 살릴지도 모른다는 뿌듯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며 씩씩하게 웃어보였다.

석희진 기준원장은 이날 헌혈이 진정한 나눔과 봉사의 참뜻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모습을 구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