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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장, 부산신항 수입검사현장 방문

부산식약청 초도순시 및 현장 목소리 청취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지방청(부산식약청)은 소통과 협력, 현장 행정 구현을 위해 이희성 식약청장(사진)이 오는 9일 오후 부산식약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시의 주요 내용은 ▲올해 부산식약청 주요 업무보고 ▲수입식품 업체 간담회 ▲수입식품 검사현장 시찰 ▲부산식약청 직원들과의 대화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이 청장은 부산식약청 초도순시에 앞서 부산신항에 자리한 한국암웨이(주)의 수입식품 보세창고를 방문해 수입식품 검사 현장을 직접 참관한다.
 
또 수입식품 업체 간담회를 통해 이 청장은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들의 안전기대 수준에 부응하는 수입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약청이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업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