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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라이프, 직장인 위한 도시락 '호밀L' 출시

쉐라톤 워커힐 출신 셰프가 만들고, 영양사 4명이 식단 설계



트루라이프가 매일 다양한 점심 메뉴를 원하는 직장인과 조찬 모임·동아리 등의 단체를 겨냥한 도시락 ‘건강 식단 호밀L’(호밀L)을 새로 선보였다.

트루라이프는 7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 출신 전문 조리사와 4인의 영양사가 공동 설계한 고급 호텔식 도시락 ‘호밀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루라이프 쪽에 따르면, ‘호밀L’의 모든 메뉴는 전문 영양사 4인이 재료의 효능과 영양 밸런스, 칼로리를 모두 고려하여 영양학적 완성도를 높여 설계했다. 

트루라이프의 유기농 발아혼합곡과 유제품 등 친환경 식품 및 엄선된 국내산 식자재 등의 자연재료와 인공 MSG, 정제염, 정제당을 대체한 자연 조리법으로 만들어 맛은 물론 건강까지 담았다는 것이다.

주 메뉴뿐 아니라 샐러드, 드레싱 등 모든 메뉴를 셰프가 직접 조리해 최고급 호텔이나 레스토랑 점심(브런치)급 도시락을 매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이 도시락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트루라이프 쪽은 설명했다.
 
‘호밀L’은 새우 리소토와 두부 다시마 스테이크 등 매일 새로운 한식·양식·퓨전 메뉴와 핸드메이드 드레싱이 포함된 샐러드, 제철 과일 2종 및 건강차로 구성된다. 그날 식단의 칼로리 및 영양소, 식재료 원산지 등을 확인 할 수 있는 안내문을 함께 제공한다.

트루라이프 쪽은 “여의도, 강남 등 오피스 밀집지역 직장인들 사이에 추운 겨울 사무실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점심 도시락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밀L’은 4주 단위(1일 1식, 월~금 주 5회 4주간 20회 배송, 동일 배송지 3인 이상 단체주문 전용)로 주문할 수 있다. 주문은 인터넷(www.etruelife.com)이나 전화(고객센터 080-999-1799)로 하면 된다. 현재 서울 및 경기 지역에 배송 가능하다.
  
한편, 트루라이프는 아침 식단 브랜드 ‘호밀M’의 고객 1000명 돌파를 기념해, 가격을 3만원 내리고 2월부터 다양하고 풍성한 온라인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