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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드릭스 진, '무료 칵테일교실' 운영

3월부터 매월 첫 토요일 '헨드릭스 데이'



스코틀랜드 프리미엄 진 브랜드 헨드릭스 진이 오는 3월부터 매월 첫 주 토요일에 무료 칵테일 클래스 ‘헨드릭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7일 밝혔다. 

최근 클럽이나 바에서 칵테일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증류주의 하나로 천연 허브 등이 첨가된 진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 고객들이 직접 칵테일 제조부터 시음까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는 것.

‘헨드릭스 데이’는 세계 판매 1위 진 브랜드 헨드릭스 진’을 토대로 칵테일 제조법과 칵테일 이름에 얽힌 의미를 배우고, 시음까지 할 수 있는 무료 체험행사로 기존 칵테일파티 형식에서 벗어나 교육적인 부분을 강조한 게 특징이라고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쪽은 전했다.

강윤수 헨드릭스 진 브랜드 매니저는 “헨드릭스 진의 독특한 장미향과 오이맛에 색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들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칵테일을 찾는 방법부터 칵테일 베이스의 차이에 따른 맛의 차이까지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헨드릭스 데이’는 칵테일에 관심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헨드릭스 진 페이스북(www.facebook.com/HendricksGinKorea)에 간단한 참가 신청 메시지를 댓글로 입력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매달 10명을 추첨해 초대권을 보내준다. 당첨자는 매달 25일 페이스북에 공지된다. 

‘헨드릭스 데이’ 중간에 재미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모든 참가자들에게 깜찍한 헨드릭스 진 미니어처(50㎖)를 나눠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헨드릭스 진 페이스북이나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02-2152-16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