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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좋은우유 뚜껑 속' 황금 10돈 주인 탄생

28일까지 1등 황금 10돈, 2등 황금 2돈 증정 이벤트



매일유업이 ‘매일 좋은 우유’ 출시를 기념해 진행 중인 ‘굿(Good) 이벤트’의 첫 번째 황금의 주인이 나타났다. 

매일유업은 ‘뚜껑 속 황금을 찾아라’ 이벤트에 당첨된 윤미용씨(서울시 노원구)가 행운의 황금 10돈을 받았다고 6일 전했다.  

‘뚜껑 속 황금을 찾아라’는 2012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1월1일부터 매일유업이 진행하는 ‘매일 좋은 우유 굿 이벤트’의 하나로 ‘매일 좋은 우유’ 또는 ‘매일 좋은 우유 저지방’ 1000㎖를 구입한 뒤 뚜껑 속의 흰 패드를 떼어내면 황금 당첨 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이벤트를 통해 매일유업은 1등 4명에게 황금 10돈, 2등 8명에게 황금 2돈씩 총 12명에게 황금을 증정한다. 

첫 행운의 주인공 윤미용씨는 “평소와 같이 마트에 가서 장을 보다가 매일유업에서 좋은 우유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한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깜짝 선물을 받게 됐다”며 “매일 좋은 우유로 바꾼 뒤 신년부터 이런 좋은 행운을 얻게 돼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 좋은 우유 굿 이벤트’는 28일까지 계속된다. ‘뚜껑 속 황금을 찾아라’ 이벤트 외에도 매일 좋은 우유 이벤트 사이트(goodmilk.maeil.com)를 통해 퀴즈를 맞히면 명품 가방 등을 받을 수 있는 ‘퀴즈 풀고, 명품 받자’, 좋은 우유에 대한 생각을 덧글로 남기는 ‘좋은 우유를 말해봐’가 함께 진행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진행한 출시 기념 이벤트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매일 좋은 우유 또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남은 이벤트 기간에도 많은 분들이 더 많은 행운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