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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면소, '제면명가 세트메뉴' 출시

'수제주먹밥 세트 무료권' 증정 등 3월18일까지 이벤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푸드멘터리 ‘제면명가’ 방영을 기념해 특별 한정세트메뉴를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올’리브 채널에서 8주간 방영하는 푸드멘터리 ‘제면명가’ 기념 특별한정세트메뉴는 뜻밖의 신분사를 담은 잔치국수, 임금 골동면에서 유래된 비빔국수 등 ‘제면명가’에서 소개되는 메뉴들과 제일제면소의 인기메뉴들로 구성됐다.
 
특별한정세트메뉴 출시와 함께 CJ푸드빌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먼저 ‘제면명가 세트메뉴’ 주문 고객에게 참치주먹밥과 불고기주먹밥 두 가지를 맛볼 수 있는 ‘수제주먹밥세트 무료권’을 나눠준다. 무료권은 1세트 결제하면 1매를 나눠주는데, 다음 방문 때부터 사용할 수 있다. 

제일제면소 매장에서 ‘제면명가 세트메뉴’를 먹는 인증샷을 제일제면소 트위터(@Cheilhemyunso)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제일제면소 프리미엄 4종 면 세트, 제일제면소 식사권 등을 나눠준다. 트위터에서는 ‘제면명가’ 방영 기간 ‘본방사수 이벤트’ 등을 기간별로  진행한다. 특별한정세트메뉴와 이벤트는 ‘제면명가’가 방영되는 3월18일까지 이어진다.
 
<제면명가>는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가 지난달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방영중인 면요리 명가 탐방기다. 대한민국 국수 지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면 요리를 사랑하는 미식가 김성수와 식품계 ‘미다스의 손’ 노희영, ‘맛 탐구가’ 윤정진 셰프가 전국을 돌며 면 요리의 맛과 숨은 역사를 풀어내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지난주 방송된 첫 화에서 귀족들이 먹던 귀한 국수인 잔치국수가 대표적인 서민 음식이 되기까지 국수 한 그릇에 담긴 신분사와 ‘잔치’라는 이름에 담긴 수수께끼가 소개돼, 방송 후 제일제면소 매출이 평소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잔치소면 판매량이 30% 이상 늘었다”면서, “고객들이 ‘제면명가’ 프로그램을 통해 면 메뉴에 담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접하고,’ 제일제면소’ 매장에서 더욱 뜻 깊게 메뉴를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