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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치킨가스'로 정형돈·김병만에 도전

'허닭', 닭가슴살로 만든 '허까스' '허스테이크' 출시



허경환이 같은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돈가스 사업을 하고 있는 ‘도니’ 정형돈과 ‘달인’ 김병만한테 도전장을 던졌다. 

개그맨 허경환의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 운영업체 (주)얼떨결은 신제품 ‘허까스’와 ‘허스테이크’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허닭이 지난 25일 출시한 ‘허까스’와 ‘허스테이크’는 100% 국내산 닭가슴살만을 사용한 수제 영양식으로 단백질이 풍부하다는 게 얼떨결 쪽 설명이다.
 
얼떨결 관계자는 “허까스와 허스테이크는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허까스와 허스테이크로 아이들과 어머니들께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허경환은 허닭 대표는 신제품에 대해 “선배 개그맨 정형돈과 김병만에 대한 도전”이라며 “두 분의 개그 센스는 내가 따라갈 수 없지만 제품의 맛은 결코 뒤처지지 않을 것”임을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