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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올떡' 서울 창업설명회

2월1일 BBQ 본사서…"적은 투자로 안정적 수익 보장"



제너시스BBQ 그룹의 떡볶이 프랜차이즈 ‘BBQ 올떡’이 2월1일(수) 오후 1시에 서울 문정동 BBQ 본사1층 국제회의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BBQ 올떡은 떡볶이와 순대는 물론, 신세대와 아이들을 겨냥한 콜떡, 회오리 감자, 닭꼬치 등 다양한 메뉴를 통해 현재 운영 중인 450여개 가맹점의 평균 일 매출이 50만원을 웃돌고, 월 300만원 이상 수익이 유지되는 등 적은 투자비로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이라는 게 BBQ 쪽 설명.

BBQ 쪽에 따르면, BBQ 올떡의 창업비용은 기본형 23.1㎡(7평) 기준 2900만원(점포비 제외)이며, 기존의 영세 분식업이나 타 업종에 종사하던 사업자들이 사업을 전환하여 성공하는 경우가 상당수다.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그룹인 제너시스BBQ 그룹이 ‘올떡’의 모든 메뉴를 반가공 상태로 배송해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어 인건비 부담이 적다는 것도 장점이다. 

창업설명회 참가신청은 BBQ 올떡 홈페이지(www.bbqolive.co.kr) 또는 전화(080-050-0909)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창업설명회는 설명회와 1:1 개인 창업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BBQ 쪽은 “최근 떡볶이 프랜차이즈 창업은 떡볶이의 세계화 열풍과 더불어, 전문적인 맛과 위생, 깔끔한 인테리어가 갖춰진 떡볶이 브랜드의 열풍으로 소자본 창업의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