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스쿨푸드, 서울 강북에 매장 2개 개장

광화문점·공덕이마트점 열고, 유아·청소년 초청 나눔 행사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광화문점과 공덕 이마트점을 잇따라 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문을 연 광화문점은 2층 구조에 72평, 70여석 규모로 뉴욕 스타일 파벽과 자연스러운 노출벽, 빈티지한 테이블과 의자 등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대우 월드파크 이마트 2층에 입점한 공덕 이마트점은 대형 마트에 적합한 푸드코트형 매장이라는 게 스쿨푸드 쪽 설명.

광화문점과 공덕 이마트점 모두 위생적인 오픈 주방을 채택했다. 영업시간은 평일과 주말, 공휴일 모두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연중무휴다. 

스쿨푸드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광화문점에서 사회복지법인 ‘이든 아이빌’의 영유아와 청소년 20여명을 초청해 스쿨푸드의 메뉴를 함께 즐기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한 광화문점과 공덕 이마트점은 오피스 타운의 장점과 유동 및 상주인구가 많은 서울 내의 대표적인 도심 상권으로 뛰어난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