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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중앙아시아 난민 위해 유니폼 기부

국제기아대책기구 통해 6000만원 상당 3000여벌 전달



닭요리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6000만원 상당의 자사의 유니폼을 중앙아시아 난민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새해 들어 교촌에프앤비의 첫 기부 활동을 통해 교촌치킨의 유니폼 약 3000벌이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전달돼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중앙아시아 난민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교촌치킨은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어린이 안전 지킴이집 운영, 미아 찾기, 소아암 환자 지원, 초중고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