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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어업인후계자' '전업경영인' 모집

어업 45세·전업 50세 이하…2월29일까지 접수

충청북도가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 있는 청․장년을 발굴해 어업생산 기반 조성 자금을 지원하고 자립 어업경영을 촉진하는 등 유능한 미래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2012년도 어업인후계자 및 전업경영인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어업인 후계자는 신청일 현재 만45세 이하인 도내 거주자로 현재 수산업에 종사하거나 앞으로 희망하는 경우이며, 전업 경영인은 신청일 현재 만50세 이하인 도내 거주자로, 어업면허(허가, 신고)를 받고 3년 이상 계속 경영에 종사한 경우다. 

선도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5년 또는 전업경영인 선정 후 3년 이상 경과했거나 신지식인으로 선정됐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내달 29일(6일부터)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충청북도내수면연구소 또는 해당 시·군 내수면담당부서에 내면 된다. 충북내수면연구소는 3월까지 심사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4월 중 최종 확정해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선정된 어업인후계자는 5000만원, 전업경영인은 7000만원이 국고융자 100%로 지원되며 연리 3% 3년 거치 7년 상환 조건이다. 어선어업의 경우 어선 구입, 또는 개량·보수, 어구 및 장비를 구입할 수 있다. 

양식어업은 부지구입(사업비의 50% 이내), 양식장 신축 및 시설 개·보수, 종묘 또는 친어구입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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