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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 '설 선물세트' 50여종 출시

1~50만원 다양한 가격대…'토종꿀' 등 건강식품도



농협목우촌이 도축부문과 부분육가공, 햄·소세지류 전 부문에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획득한 공장에서 만든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10일 전했다.
 
농협목우촌 설 선물세트의 특징은 1만원대에서 최고 50만원대까지의 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이다. 

수제햄세트 7종, 캔햄세트 9종, 종합세트 3종, 햄종합세트 1종, 정통 한우세트 4종, 쇠고기육포세트 3종, 토종꿀 및 화분세트 2종, 삼계탕세트 5종 및 냉동식품세트 4종 등 총 50여종이나 되기에 가능하다.
 
목우촌의 수제햄은 국내산 순돈육 살코기를 사용, 수작업으로 만들어 지방이 적고 담백해 인기가 좋다. 보관이 쉽고 실용적인 목우촌 ‘캔 선물세트’는 전통적인 명절선물의 인기 품목으로 1~2만원대부터 7만원대까지 가격대 폭을 넓혔다.
 
명절 ‘건강식품 선물세트’에 대한 기대를 겨냥해 ‘토종꿀’과 ‘화분’ 세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목우촌 선물세트는 하나로클럽이나 하나로마트, 백화점,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대표 전화(1544-0092)로도 전국 어디든 주문 가능하다. 품목별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목우촌 홈페이지(www.moguch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