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가락시장몰, 2만원대 '과일선물세트 기획전'

한라봉·사과·신고배 등 18일까지 익일 택배 무료배송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에서 매일 직접 상품을 매입해 경제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인터넷 농수산물 쇼핑몰 ‘인터파크 가락시장몰’에서 ‘설날 과일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10일 제주 한라봉 3㎏/6㎏(2만원대부터), 사각사각사과 5㎏(2만원대부터), 신고배 7.5㎏(2만원대부터), 부드럽고 달콤한 천혜향 3㎏/6㎏(2만원대부터), 제주 하우스 감귤 3㎏/5㎏(2만원대부터) 사과·배·한라봉 혼합세트(3만원대부터) 등 신선도가 뛰어난 설날 과일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전했다.

설날 과일선물세트 기획전에선 18일까지 익일 택배 무료 배송 서비스(월~금 주문 시)를 제공한다. 배송메시지에 배송 요청일을 남기면 해당일 배송도 가능하다. 

일반택배 마감일 이후인 19~21일에도 추가 배송비를 지불하면 서울 전 지역 퀵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파크 INT 식품사업부 주소령 팀장은 “가락시장몰을 통해 등급과 품질이 보장된 신선한 과일을 도매시장 가격으로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 이내 재구매율이 3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고객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인터파크는 설날 과일선물세트 기획전과 함께 오는 20일까지 ‘반갑다 2012년! 설 선물 대잔치’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9일부터 17일까지 ‘오늘만 이 가격’ 할인 코너를 운영하면서 매일 명절 인기 선물 상품 1가지씩 최저가에 선보인다. 대상 상품은 잡곡, 아동한복, 양면팬, 내의, 김, 생활선물세트 등으로, 품목별로 최대 5000원까지 중복할인쿠폰을 발급하며, 1일 200명 선착순 판매한다. 

이밖에도 부모님, 아이, 고마운 지인 등 대상별 ‘인기 선물 베스트’와 금액대별 강력추천 인기 상품’ 등의 코너를 통해 카놀라유, 김 등 1만원 미만 선물세트부터 정육, 과일, 건강관리상품 등을 최대 57% 할인가에 판매 중이다. 
 
인터파크INT 이소정 프로모션 담당자는 “치솟는 물가와 예년보다 빠른 설 명절 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진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특별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1만원 이하 저렴한 선물 세트나 생활에 유용한 물품들로 구성해 고객의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초 문을 연 가락시장몰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이 없을 경우 인터파크MD에게 메일을 보내 즉각 상품을 요청하는 ‘구해주세요!’와 요식업 자영업자 등 대량 식자재 구입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대량구매’ 코너를 신설하는 등 새로운 기획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