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가 설을 앞두고 118년 전통의 이탈리아 까라페리사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포도씨유로 이뤄진 ‘까라페리 선물세트’ 등 실속 있는 식품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9일 전했다.
삼양사의 설 선물세트는 포도씨유와 올리브유를 중심으로 구성된 까라페리세트 6종, 카놀라유, 고품질의 훈제 닭가슴살 통조림캔이 포함된 웰빙세트 3종, 참치가 포함된 지중해세트 1종, 큐원 홈메이드 밥맛의비법 100작 비법소스가 포함된 100작세트 1종 등 총 11종이다.
삼양사에 따르면, ‘까라페리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올리브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지중해 지역에서 재배된 품질 좋은 올리브유를 골라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거쳐 생산된다. 샐러드, 파스타, 소스 등 올리브유의 향을 살려주는 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까라페리 포도씨유’는 맛이 담백하고 풍미가 은은해 요리 후 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려주며 특히 오랜 시간 조리하는 볶음, 부침, 튀김요리와 어울린다.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과 황산화제인 비타민E를 함유해 웰빙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좋다.
까라페리세트 가운데 대표격인 ‘까라페리 클래식 1호’(사진)는 까라페리 포도씨유 750㎖ 2병으로 이뤄졌다.
‘웰빙 셀렉션 3호’는 까라페리 포도씨유 750㎖ 2병과 하인즈 치킨 브레스트 훈제 닭가슴살 150g 3캔으로 짜였다. 하인즈 치킨 브레스트 훈제 닭가슴살은 140년 동안 우수한 품질로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하인즈만의 특별한 공법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까라페리 100작 1호’는 까라페리 포도씨유 75㎖ 2병, 큐원 홈메이드 밥맛의 비법 100작 160g 2병, 까라페리 전용 깔끔마개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