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전통의 영국 차 전문 브랜드 립톤은 6일 한겨울 스키장에서 꽁꽁 언 몸을 녹여 줄 허브티 6종과 옐로우 라벨 홍차 샘플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월 말까지 휘닉스파크에서 약 8500명을 대상으로 패션 매거진 슈어(SURE)가 운영하는 ‘슈어 스타일 라운지’에서 1월 말까지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것.
립톤에 따르면, 휘닉스파크 스키장의 리프트 탑승장 옆에 위치한 ‘슈어 스타일 라운지’는 스타일, 트렌드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빨강, 핑크 등의 강렬한 외관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스키장을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이곳에서 립톤이 제공하는 페퍼민트, 루이보스, 로즈마리, 캐모마일 등 6가지 허브티와 홍차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차를 선택하여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