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불황 이기는 겨울 간식'

아리랑TV, 9일 '따뜻한 별미' 소개 방송

<아리랑TV>가 불황 때문에 닫힌 사람들의 지갑을 열고, 추위로 얼어붙은 몸까지 녹여줄 겨울철 이색간식을 9일(오전 7시, 낮 12시 방송) ‘아리랑 투데이’에서 소개한다.
 
겨울철 거리 간식을 고급스럽게 탈바꿈시킨 호떡 팬케이크와 단팥 퐁듀, 이색 붕어빵, 수제 어묵 등을 다룬다는 것이다. 

아리랑TV에 따르면, 호떡 팬케이크는 반죽에 견과류로 속을 채운 뒤 불판 위에 구워 메뉴에 따라 바나나, 딸기, 사과 등을 얹고 아이스크림과 시럽, 견과류를 더하면 완성된다. 

또 다른 이색 간식, 단팥 퐁듀는 따끈한 떡에 단팥을 묻힌 뒤 견과류, 조청, 콩가루, 메이플 시럽 등 입맛대로 토핑을 찍어먹을 수 있다.
 
겨울철 간식하면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인 붕어빵 역시 변신에 동참했다. 종류도 각양각색인 이색 붕어빵. 팥과 고소한 호두가 만난 팥 호두 붕어빵부터, 크림치즈 붕어빵과 블루베리 붕어빵, 녹차 잎 붕어빵까지!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또 다른 방식으로 불황을 이겨내고 있는 겨울철 먹을거리, 어묵 꼬치. 35년간 쌓아온 내공으로 만든 수제 어묵은 까다로운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겨울 간식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불황을 이기는 겨울철 간식들! 입안은 즐겁고, 뱃속을 든든하게, 추운 겨울을 이겨내게 해주는 다양한 겨울철 별미 간식들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