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베즐리, 딸기로 만든 베이커리 15종 출시

6~22일 전국 13개 현대백화점서 '베리베리 페스티벌'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베즐리’ 베이커리가 지리산 산청 딸기를 활용해 만든 신제품 15종을 선보이는 ‘베리베리 페스티벌(Very Berry Festival)’을 연다고 6일 전했다. 

베즐리에 따르면, 신제품은 밤낮의 높은 일교차로 인해 당도가 높고 품질 좋은 산청 딸기 중 1등급 딸기만을 선별하여 베이커리와 다양한 형태로 접목시켰다. 

크림치즈케이크에 딸기와 딸기시럽을 뿌려 달콤함이 배가 된 ‘레드치즈 케이크’와 부드러운 생크림과 조화를 이룬 ‘나인레이어 크레페’는 딸기의 풍미와 상큼함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마카롱 속에 라즈베리콩피와 가나쉬의 진한 맛이 어우러진 ‘레드벨벳 마카롱’도 함께 선보인다.
 
겨울철 딸기는 최근 들어 제철 과일로 각광을 받고 있고, 비타민 C의 함유량도 많아 겨울철 감기 예방과 체력 향상, 피부 손상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베즐리 ‘베리베리 페스티벌’은 6일~22일까지 현대백화점 전국 13개점 점포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