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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31일까지 산지유통종합계획 신청 접수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자체 중심의 산지유통 규모화와 전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자체 및 품목 단위의 산지유통종합계획 평가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산지유통종합계획은 지역 내 산지유통조직간 산지유통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마케팅 창구 일원화를 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작년부터 새로 도입한 제도이다.


각 시·군의 산지유통종합계획은 aT가 주관하는 평가를 통해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된 시·군에 한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거점APC 및 원예브랜드사업 등 산지유통시설 지원 자격을 부여한다.


올해 산지유통종합계획을 평가 받고자 하는 시·군에서는 각 시·도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aT에 신청해야 하며 산지유통종합계획서 양식은 aT 홈페이지(www.at.or.kr)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