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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솔가 엽산, 작년 10만병 이상 판매

새해 유태인청결식품인증 '솔가 철분 25' 출시



한국솔가는 4일 2010년 7만병에 이어 작년 10만병의 ‘솔가 엽산제’를 팔았다고 밝혔다.  

국내 임산부들 사이에 깨끗하게 만들어 안심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솔가는 특히 작년 한해 국내에서 유기농인증을 받은 ‘솔가 얼 소스 유기농 아마씨유’, 식물성 오메가-3로 만든 ‘솔가 오메가-3 DHA 100’, 어린이 성장에 필수인 히스티딘이 함유된 ‘웨이투고 유청단백질’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2배의 매출 신장을 거뒀다고 전했다. 

또 임진년 새해 시작과 함께 유태인청결식품인증인 ‘코셔 인증’을 받은 ‘솔가 철분 25’(사진) 국내 출시에 앞서 “솔가 철분도 엽산만큼 알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한국솔가는 코셔 인증을 받은 철분제를 시작으로 특허제품 ‘에스터C’ 등을 선보이면서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프로모션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솔가 철분 25는 예전 제품에 비해 정제가 작아 목넘김이 더 쉬어져 예민한 임신기간에 섭취가 용이해졌다”고 설명했다. 
 
새로 출시되는 솔가 철분 25의 가격은 90정 3개월 기준으로 3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