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풀무원, 식품가격 인상 유보

풀무원식품이 가격인상 계획을 뒤로 미뤘다. 

풀무원은 22일 원재료 비용 상승 등 원가 부담을 이유로 두부, 콩나물 등 10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7% 정도 올리겠다는 발표를 했다. 

그러나 이날 오후 풀무원은 서민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설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가격 인상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