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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회 한국쌀가공식품협회장 인터뷰

 

쌀 떡볶이와 쌀면 등 쌀 가공식품을 한국의 대표음식으로 육성하는 데 일조하기 위한  ‘2011서울떡볶이&쌀면 페스티벌’이 지난 17~1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푸드투데이> 리포터인 가수 한가은씨가 지난 17일 축제 개막식에서 박관회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장을 만나 축제의 취지와 쌀 가공산업의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올 7월 제7대 한국쌀가공식품협회장에 선출된 박관회 회장은 대선제분 회장이기도 하다. 박 회장은 <푸드투데이>와 한 인터뷰에서 “1~2회 축제는 떡볶이 세계화에 주력했고, 올해 3회부터 쌀국수를 포함시켜 새로운 입맛에 새로운 식단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 회장은 “쌀 가공산업을 발전·육성시켜 한국의 식량 안보문제를 해결하고 해외 수출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면서 “현재 정부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좋은 쌀 제품을 만나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