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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한우 육가공센터 준공

충남 홍성군은 광천읍 신진리에 '홍성한우 육가공센터'를 준공, 가동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업비 10억원이 투입돼 대지 1622㎡, 건물면적 695㎡ 규모로 건립된 육가공센터는 최신 육가공설비와 축산물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처리시설을 갖췄고, 하루 처리능력이 30~40마리에 달한다.

 
내년부터 2년간 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설립하는 축산물공판장이 완공되면 전국 최대의 축산단지가 있는 홍성군에서 생산은 물론, 가공과 판매까지 일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김석환 군수는 "육가공센터 준공으로 홍성 축산물의 부가가치와 대외 경쟁력이 높아지고 지역 축산업이 한단계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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